구약 원본이 발견된쿰란 유적지

 

 

 

 

 

쿰란으로 부터 50여Km 도로 서쪽에는 수많은 계곡이 있는데 그 중 무라바앗 계곡과 헤베르 계곡에서

귀중한 문헌(文獻)들이 발견 되였다.

 

1947년 "사해사본" 이 처음 발견된 동굴로 유명해졌다

와디(Wadi) 쿰란 수로(水路)의 북쪽, 사해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 있는 키르베트 쿰란에서

발굴을 통해 옛 건물들의 유적이 발견 되였는데,

"사해사본"의소유자인 에세네파(The Essenes) 공동체(共同體)가 살았던 곳으로 추정 된다.

에세네파는 BC 2세기경 요나단 마카베오와 그 뒤을 이은 시몬 마카베오가

대(大)제사장(祭祀長)의 자리를 빼앗아 교권(敎權)과 왕권(王權)을 겸하게 되자 ,

 유대교 사회에서 분리하여 나왔다.

 

 

 

시몬 마카베오는 제사장직 찬탈을 반대하는 에세나파를 박해했으며 그들은 광야(廣野)로 도피했다.

이런 사람들 중의 일부가 사해의 서북쪽에다가 유명한 꿈란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이공동체의 구성원들은 기원 후 68년에 로마 군대가 쳐들어오자 자기들이 사용하던

구약성서 사본과 자기의 공동체의 저작품을 근처의 벼랑에다 숨겼다.

이 문서들은 1947년에 한 아랍목동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세계의 학자들과 언론에 알려지기까지

그 벼랑속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 귀중하고 값을 매길 수 없는 문서들을 사해 두루마리라고 부른다......

 

 

 

쿰란 유적지에서 바라본 사해, 저 건너편이 요르단 땅 이구..

 

 

 

 

사해 두루마리가 발견된 벼랑......

건조한 지역이어서 성경사본이 훼손치 않고 발견된듯 하다

쿰란게곡의 제 4동굴, 저속에 항아리속에 두루마리 성서필사본을 넣어서 보관 했다네요

 

 

절벽 곳곳에 동굴이 많이 보이네요 보이는 동굴은 4번 동굴입니다..

 

1947년 봄 베두인 목동이 잃어버린 염소를 찾다가 동굴안에서 사해사본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비싼 값에 매겨진 종이를 보고 주변 목동들이 난리 났겠지요?

여기 저기 동굴들을 찾아다니며 11군데에서 사본들을 찾아낼수 있었는데, 돈에 욕심이 난 배두인들이

조각으로 돈을 쳐주는 것을 알고 귀중한 자료들을 조각조각 찢어놓는 바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네요..

 

 

사해문서

이 두루마리에는 구약의 이사야서 원본이 들어 있습니다.

 

 

 

AD68년 경 로마의 디도 장군휘하의 로마군이 이곳에 살던 유대인의 한 분파였던 에세네파 사람들을 잡으러오자

에세네파 사람들이 이러한 동굴에 성서사본을 숨겨놓았다고

 

쿰란 제4동굴 전망대에 설치된 동굴 안내

많은 사람이 들어가 앉을 정도로 넓어 보이는 동굴이다.

이런곳에 있었던 성경사본이 2,000년 후에야 발견되었다니..4번 동굴은 가장 중요한 동굴이랄 수 있다.

완전한 사본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최소한 15,000 조각들"의 사본이 발견되어진 곳이다.

 

사해 사본을 담아서 보관하였던 항아리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기록하여 아마포로 돌돌 감싸 말아서 담겨 있어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했답니다

쿰란에서 발견된 토기들

기원전 3세기~ 서기 1세기 초반 사이에 히브리어로 쓰여진 사해사본의 일부.

많은 성경이 발견되었지만 이사야서가 가장 완벽하게 보관되었다고 한다. 물론 사진은 모조품..

 

 

 

 

 

 

 

 

쿰란 국립공원 안내판

 

쿰란(Qumran) 유적지

 

 

정결례 장소

정결례 장소

쿰란 공동체에서는 정결례 예식이 강조 되였는데 이것이 신약의 셰례운동과 관련이 있는것 같은데

정결례 장소를 보면 내려가는 계단과 올라가는 계단로 나누어 졌다.

식당과 부엌

 

 

 

 

쿰란 공동체의 식당 및 모임 장소

쿰란 공동체에서는 정결례와 함께 빵을 나누는일이 강조 되었고, 공동체 식사는

성전에 들어가는 수준의 높은 정결이 유지되는 정식 회원만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물 저장소

 

 

도자기 저장소

작업장

 

 

 

물을 끌어 드리는 수로

도자기 굽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