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물고기의 기적 기념성당

 

 

 

 

오병이어(五甁二漁)기념성당은

타브가에 있으며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떡5개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를 남기신 기적을 기념하여 세워졌다(루가9:12-17).

5세기에 처음 지어진 교회 유적 및 모자이크 되어있는 오병이어 그림이 1932년에 발견되었으며

1936년 독일 베네딕트 수도회에서 성당를 세웠고 1982년 그 위에 지금의 성당이 세워졌다.

 

 

예수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군중을 배불리 먹이셨던(마태 14,13-21)

자리에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일으키신 기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성당입니다.

원래는 오래전에 세운 성당이 있었는데 페허가 되고 , 무너졌기에 새롭게 성당을 지였습니다.

 

 

 

 

 

 

제대(祭垈)밑에 있는 바위는 당시 예수님께서 걸쳐 앉아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일으키신 곳이다.

이 바위는 예수님께서 떡과 물고기를 놓고 축성 하신 곳으로 전해진다.

 

 

 

 

 

 

 

 

 

 

성전앞에 있는 바위에 만들어진 옛 세례대(洗禮垈) 우물터

 

 

 

 

 

오병이어 교회 앞뜰에 있는 올리브 기름을 짜는 틀

 

 

 

제대 밑 바위앞의 빵과 물고기의 모자이크는 1936년에 발굴된 비잔틴 교회의 유물 중에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잘 보존된 모자이크 입니다

 

 

가운데에 빵 바구니가 놓여 있고, 양 옆에 물고기가 있는 모자이크 입니다.

이 모자이크는 십자군 전쟁때 파괴되고 일부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성당 내부 모습,

재단밑에는 예수님이 걸쳐 앉아 빵과 물고기를 놓고 기적을 행하였던 바위가 있고

바닥에는 호수지역의 새, 물고기, 짐승, 꽃들을 묘사한 아름다운 모자이크가 있다

 

 

 

 

 

 

 

 

 

99년도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