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중 미사를 마치고 빨랑카 해 주신 김밥 ( 조혜영 베로니카 )과 교육 분과에서 준비 해 주신 어묵탕을 맛있게 먹고 우리 신부님의 사순 특강을 들었습니다.
사순 시기동안 하느님께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열고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향심기도를 배워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를 깊게 만드는 실천으로 하느님께 자신을 열고 거룩한 2음절 단어를 떠올리며 하느님께서 내 안에서 활동 하시도록 내어 드리는 향심 기도를 매일 20분 정도씩 훈련 해 보는 시간을 통해 하느님과 일치 하는 사순 시기를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