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팔용동 본당 교우들이 애타게 희망 하던 성경 공부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신부님께서 바쁜 와중에도 친히 성경을 가르쳐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은혜롭습니다.
40여명이 되는 교우들이 신청하여 성경을 알아가고 기쁘게 배울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미사 후에 오경부터 시작 하고 교구 방침 대로 '여정' 책으로 하며 다 마치면 수료증도 받게 됩니다.
하느님 말씀인 성경을 몰라서 배우고 싶은 열망이 많았던 우리 교우들은 성경의 지식을 배워서 지혜와 깨우침을 얻고 변화하고 회개하여 복음 말씀대로 살아가며 하느님을 모르는 이에게도 복음을 전하여 본당 활성화에도 노력할것입니다.
우리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