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시기를 맞이하여 "돌다리 두드리기" 라는 제목으로 우리 본당 주임 신부님의 영성 강의가 있었다.우리가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선이 되지 않고 세상의 것에 마음을 두고 물질에 , 자식에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은헤로운 영성 강의 시간 이었습니다. 하느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 하기 위해 외 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는 모습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아브라함은 자신의 믿음을 하느님에게 증명하게 된다. 우리들의 믿음도 하느님 보시기에 합당한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신명기 6장 4-6절 말씀을 명심하며 신앙 생활을 잘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스라엘아,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