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미사중에 고성 배둔 성당 신부님이신 이병우 루카 신부님의 영성특강이 있었다. 제목은 "이미와 아직은 하느님 나라 !"
하느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입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내 뜻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삶의 자리에서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갈수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완전히 실행한 이는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느님 사랑 안에 머물고 매일 우리에게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오시는 성체성사인 매일 미사에 참례하며 말씀을가까이 하여 모든이가 함께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 테살로니카 1서 5장 16-18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