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생을 마감한 느보산

 

 

 

느보산은 여리고 맞은 편 모압 땅에 있는 산이다.

 

하느님은 모세에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치 않은 대신 느보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게 하셨다.

 

  

 

"이렇게 네눈으로 저땅을 바라보게는 해주지만 ,네가 그곳으로 건너가지는 못한다"

주님의종 모세는 주님의말씀되로 그곳 모압땅에서 죽었다

모세는 죽을때 나이가 백스무 살이 었으나 누이어둡지않았고 기력도없지않았다(신명34:5)

 

모세는 느보산에서 저 멀리 가나안땅을 바라보면서 120세의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성지로 올라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모세 기념상,

2000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기념으로 세워졌다

 

 

기념비 뒷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교황님 방문사진(2000년도)

모세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

 

모세는 이곳 느보산에서 마지막생을을마감하고 이곳에 묻혀있다

고향을 앞에둔체로 들어가지못하고 순종하면서 생을마감한곳 모세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느보산 입구의 모세 기념비 석상들

 

느보산 모세기념석

 

 

 

 

느보산 모세기념 교회

 

비잔틴시대(AD 5C경)의 교회가 있었지만 AD8세기 경 대지진으로 허물어졌으며,

오랜세월 방치되다가 프란시스코 회에서 1933년부터 1993년까지 발굴하여

가건물을 세워 수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해 왔다.

 

프란시스코회에서 관장하며,

입구에서는 모슬렘들이 표를 팔거나 안내를 맡고 있다.

 

기념교회내부(복원전)

 

 

 

 

<이태리의 조각가가 만들어 세운 상징 조형물>

 

느보산 모세기념성당앞 정원의 구리뱀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3,14-15).

이 십자가 사건의 예형은 구약시대의 '구리 뱀 사건'(민수 21장)이다.

 

 

 

 

사해바다 건너편이 모세가 꿈에 그리던 가나안땅

“너는 예리코 맞은 쪽, 모압 땅에 있는 느보산으로 올라가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아라.

너도 네가 올라간 산에서 죽어 선조들 곁으로 가야 한다.

그것은 너희가 므리바 샘에서, 이스라엘 자손들 한가운데에서 나를 배신하였고,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는 땅을 멀리 바라보기만 할 뿐 들어가지는 못한다.”(신명32:49-52)

 

 

 모새의 샘 (므리바의물)

 

 

이 와디무사 마을 입구에 3개의 흰색 돔이 올려진 시멘트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안에 들어가면 므리바 샘이라고 하는 모세의 샘이 있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샘이 있는데

모세의 샘 옆에 놓인 것이 모세가 내리친 바로 그 바위다

 

 

 

와디무사(모세의 계곡)에 있는 이 우물은 출애굽 후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쳐서

물을 냈던 곳으로 많은 물이 솟아나와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셨다(민20:10-13).

모세는 이 일로 인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실수를 하게 된다

모세시대 이후로 3천년이 지났지만 아직 생각보다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아론이 장사된 호르산

 

 

아론이 장사된 호르산

모세의 형 아론이 죽어 장사된 에돔 변경에 있는 산이다(민20:22, 신32:50).

 

 

호로산아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