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후에 간단하게 김밥을 먹고 사순 특강 두번째로 향심기도를 이어서 들었습니다.
편안하게 앉아 눈을 감고, 잠시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 하느님께서 당신 안에 현존 하시고 활동하심에 동의 한다는 상징으로서 거룩한 단어를 조용히 떠올려 하느님께서 내 안에서 활동하시도독 내어드리며
생각에 빠지면 거룩한 단어로 부드럽게 돌아가기를 반복한다.
향심기도의 열매로는 자기주장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더 깊이 들으며, 이웃의 아픔에 귀기울이며, 그리스도를 닮게 된다.
긴 시간 알찬 특강 준비 해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