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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봉헌과 촛불 행진

 

 미사와 로사리오기도가 끝이 나면 춧불을 들고 성모 발현 소성당에서 대성당 쪽까지 광장을

한 바퀴 도는 촛불행진이 이어진다

촛불 행렬은 참석자는 물론보는이들까지의 신앙심을 돈독하게하고 경외심을 불러 일으킨다.

 

성모 발현일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이 많은 사람들이 미사에 참석한다고 한다.

특히 성모 발현일 첫날과 끝날인 5월 13일과 10월 13일은 30만명을 수용하는 광장이

인파로 가득차고 파티마 시가지에는 100만명이 모여 든다고 한다.

그 뒤를 따르고 성체를 모신 사제들도 촛불을 들고 뒤따른다.

 

 

저녁미사 중인 경당의 모습

성모 발현 소성당(경당)은 북쪽면만 벽으로 되어있고 동서 양면은 유리로 남쪽면은

아예 빈 공간으로 개방된 구조로 되어 있다.

 

 

 저녁 9시 30분 묵주기도및 촛불행렬

 

 

 

묵주 기도가 시작되자 성모송의 선창은 마이크를 잡고 여러 나라 말로 돌아가면서 하고,

후창은 광장의 일반 신자들이 각자 자기 나라 말로 하였다.

 

 

 

로사리오기도 봉헌은   

세걔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미사는 포르투갈어 외의 자국언어로도 진행이 된다

우리도 한국말로 단상에서 기도를 봉헌하였다: 한국을 대표로 레오가...

(멀리서 촬영 하여서 화질이 선명치못함)

 

 

 

 

 

 세계 각처에서 온 관광객과 신도들이 엄숙하게 미사를 올리고 있다

 

 

 

 

밤 9시부터 저녁미사를 올리는 경당은 사람들로 꽉차있다.

 성당 앞 광장은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광장으로 바티칸 광장보다 넓다고 한다.

. 

 

 

 

 

 

 

 

저녁미사 후 파티마 대성당의 촛불행진

 제일 선두 중앙에 형광등을 밝힌 십자가를 들고 앞장서면

신자들이 그 뒤를 따르고 성체를 모신 사제들도 촛불을 들고 뒤따른다.

 

 

 

 

 

 

 

 

 

 

 

 

 

 

 

 

 

 

 

 

 

 

 

 

 

 

경당 옆의 촛불 봉헌소

경당 옆에는 촛불을 봉헌하는 곳이 있다. 많은 촛불이 저마다의 염원을 안고 조용히 타오르고 있다.

봉헌소 앞에는 자율판매대가 있어 초를 구입하여 봉헌할 수 있도록 했다. 

 

 

 

아기 예수의 탄생

대성당의 남쪽 건물 옆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조형물이 조명빛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2015년 작성한 글

  
 

파티마의 성모 발현의 기적

 

1917년 5월 13일은 토요일이었다. 그날 정오경, 한줄기 밝은 빛이 아이들을 비추었는데, 그들은 코바 다 이리아의 나무 위에서 찬란한 모습의 어떤 부인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이 첫 발현 때, 그 부인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이르시면서, 매달 13일에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 발현은 6월 13일과 7월 13일에도 일어났다.네 번째 발현일인 8월 13일에는 어린이들이 지방 당국으로부터 방해를 받고 코바 다이리아로 가지 못했으나, 19일에는 그 부인을 만났다.

 

9월 13일, 부인은 전쟁이 끝나도록 로사리오를 바치라고 이르셨다.끝으로, 10월 13일, 그 "부인"은 당신을 "로사리오의 모후"라고 알려 주시고,기도하고 보속하라고 다시금 이르셨다.

 

그날, 놀라운 천상적인 현상이 일어났다. 태양이 빙빙 돌면서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쳐 박히는 듯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어린이들은 첫 발현날인 5월 13일처럼 일찍이 그 곳을 향하였다.약 3만 명의 대군중들이 어린이 주변에 몰려 있다가 신비로운 이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어린이들이 코바 다 이리아에서 본 환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1930년 10월 13일이다. 레이리아의 주교는 오랜동안 조사 검토한 뒤에 고바 다 이리아에서 로사리오 성모 공경을 허가했던 것이다.

 

발현 얼마 뒤에 두 어린이는 선종하였다.발현은 보았으나 말씀은 듣지 못했던 프란치스꼬는 1919년 4월 4일 선종했고, 동생 히야친따는 1920년 2월 20일에 하느님 품에 안겼으며,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는 수녀가 되었다.

 

1차 세계대전으로 온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을 때인 1917년, 포르투칼에서 루치아를 비롯한 3명의 어린이들에게 성모께서 6차례 발현하셨다.

 

찬란한 빛에 둘러싸여 나타난 성모 마리아, 죄인들 특히 공산주의자들의 회개를 위해 묵주의 기도를 많이 바쳐야 한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전쟁을 곧 끝내게 하겠다는 예언을 주셨다.(1년 뒤인 1918년에 예언대로 종전(終戰)이 됐다).

그런데 이 현장을 보여준 것으로 이는 곧 공표(公表)되엇으나,

 제2의 비밀은 25년 뒤인 1942년 발표됐다.실천되지 않으면, 러시아는 회개하지 않을 것이며, 교회를 박해하고,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언해 주신 것이다.

 

한편, 제3의 비밀은 성모의 요청으로 후대의 교황이 재량으로 공표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내용이 엄청나서인지 아직 비밀에 싸여 있다내용은 "인류의 죄악이 계속된다면, 더 가혹한 전쟁(2차대전을 의미함)이 터질 것"이라는 예언과 "내 요청(신자들이 기도와 보속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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