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은 하느님의 집

by 김정민(다두) posted May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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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성당은 하느님의 집이고,
신자들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기도와 수련의 집으로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입니다. 성당에 들어갈 때 신자들은 손에 성수(聖水)를 찍어 성호경을 바치면서,
생각과 행동이 오직 하느님께 향할 수 있도록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성당의 중심은 천주교의 공적 예배인 미사가 봉헌되는 제대(祭臺)입니다.
제대는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신자들은 제대 앞에서 머리를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성당 안에 빨간 등이 켜져 있는 감실(龕室)은 신자들이 미사 때에 받아 모시는 예수님의 거룩한 몸,
곧 성체를 모셔 놓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