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11월 9일 (수),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미사가 있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도록,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을 가지고 내일 수능에 임하기를 기도했다.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들이 늘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지완 안토니오, 기철 바오로, 현희 레지나~ 화이팅. 잘 해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