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앞의 등불
"어찌해서 이렇게 믿음이 없느냐!
왜 이렇게 무서워 하느냐!"
예수님과 12명의 제자 그리고 램브란트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과 역경을 당할 때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분을 깨워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나는 누구의 모습입니까?
.
.
.
<본당 김길상 안드레아 신부>
렘브란트REMBRANDT<갈릴레아 호수의 폭풍>
바람 앞의 등불
"어찌해서 이렇게 믿음이 없느냐!
왜 이렇게 무서워 하느냐!"
예수님과 12명의 제자 그리고 램브란트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과 역경을 당할 때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분을 깨워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나는 누구의 모습입니까?
.
.
.
<본당 김길상 안드레아 신부>
렘브란트REMBRANDT<갈릴레아 호수의 폭풍>
그림 중앙의 푸른색의 옷을 입고있는 렘브란트는
오른손으로 돛줄을 잡고 왼손으로는 바람에 날아 갈까봐
자신의 모자를 붙잡고 있다.
그는 기울어진 배에서 돛줄에 자신의 몸을 의지하고 있으며,
배 전체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도 한갓 자신의 모자를 지키려 한다..
그림속에서
우리를 바라보고있는 람브란트는 이러한 나의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
제자들이 탄배는 우리교회 모습을 상징합니다
“ 너는 어떤 모습의 제자인가 "
우리는 때때로 극한상황에 처하면 주님이 계시지 않는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러나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구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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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보스톤 이사벨라 박물관에서 1900년대 초 경찰복으로 위장한 도둑에 의해 감쪽같이 도난 당하여 지금까지 세상밖으로 나오지 않고있답니다.
이사벨라 박물관은 역사의 자료를 잃어버린 이순간을 결코 잊지 않겠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빈 액자를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 귀선 아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