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길 4층 대형 간판
공원쪽 간판 재 설치
우리 팔용동 성당은 마당에 지어진 건물이 아니고, 고층 건물안 4층에 있는 관계로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성당이 있는 지 모르고 지나쳐 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큰 간판을 달아 주위에 지나 가시는 이들에게 팔용동 성당을 알게 하여, 어느 누구라도 성당에 올 수 있도록 4층 외벽에 대형 간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우리 본당 회장님이신 허원 형제님께서 빨랑카를 해 주셨습니다. 회장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몇일 전 밤에 거센 바람으로 공원쪽 간판이 다행이도 다른 피해 없이 건너편 애완견 까페 넓은 마당에 떨어져 치우고, 남은 잔해물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대형 간판을 설치하였습니다. 김광웅님, 김영자님, 익명1명 빨랑카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