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황 성야 말씀 전례는 1,3.5.7 독서후 서간을 읽고 복음말씀이 이어졌다. 독서마다 성가대에서 장엄한 기도를 찬송으로 불렀다. 신부님의 복음 말씀으로 다윗과 삼손이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세상이 고통스럽다 해도 하느님을 믿고 이겨냈듯이 우리의 삶이 고통으로 깨지고 찢겨도 이겨내며 부활하리라 믿으며 주님의 부활을 알렐루야로 노래하며 외쳤다.
2024.03.31 21:33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 말씀의 전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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