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에서는 교구 성경 찬치의 일원으로 공관 복음서를 읽고 공부하여 예상문제집을 풀어보았다. 11월 23일 저녁 미사 후에 신부님의 설명을 들으며 이해가 안된 부분은 한번 더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르코, 마태오, 루카 세 복음서를 함께 본다는 뜻으로 공관 복음서라고 한다. 이어서 은총 성경 쓰기로 사도행전과 바오로 서간을 읽고 쓰는 시간을 갖기로하고 팔용교우 모두가 참여하여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성경를 열심히 읽고 하느님 말씀을 가슴에 담으며 기쁘게 신앙 생활을 하는 팔용 공동체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