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5일 본당 영적 성장을 위한 피정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 내 안에 머물러라 )

by 아가다 posted Sep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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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마지막날에 더 많은 교우분들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찬양의 노랫 소리도 더욱 가슴벅찬 가운데  김재덕 신부님의 "내 안에 머물러라"라는 힘찬 영성 피정이 시작되었다. 교우들이 에수님께 봉헌하는 편지글도 함께 제대에 놓여졌다. 저 마다의 삶을 예수님께 봉헌하고 주님께 의탁하며 하느님 뜻에 따르는 순명의 시간이었다. 우리는 생각만으로  하느님 나라의 영원한 생명을 갈망 하는데 하느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일이 이루워지기 위해 기도한다.이는 악마가 하느님 나라, 영원한 생명을 지우고 있는것과 같다. 믿음을 지키면서 가는 길, 진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아브라함이 친척들과 땅을 버린것처럼, 제자들이 아버지와 그물을 버린 것처럼, 성모님도 아들을 내어 놓았듯이 모든것을 다 버리게된다. 하느님의 말씀을 기억하면 하느님을 바라보게 된다. 성경 말씀에 머무르면  성체 앞에 기도 하고싶어진다.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일으키는 힘이다. 김재덕 신부님은 성호경을 긋고 매일 한 구절의  성경 말씀을 식사전 기도 후에 하루에 세번씩 큰 소리로 읽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서 팔용 공동체가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구원을 얻고 은총의 길을 걸어 가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고해성사를 통해 세례를 금방 받은 사람처럼 죄에서 깨끗한 사람이 되라고 고해성사의 은총을 한번 더 생각할수 있는 피정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팔용 본당의 영적성장을 위해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네 분의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