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3일(수) 본당 영적 성장을 위한 피정 (김영문 브루노 수사 신부님 : 하느님과 나의 관계)

by 아가다 posted Sep 1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akaoTalk_20230915_112047294.jpgKakaoTalk_20230916_214055257.jpgKakaoTalk_20230915_112119575.jpgKakaoTalk_20230916_215518799.jpgKakaoTalk_20230916_214307374.jpgKakaoTalk_20230915_112113219.jpgKakaoTalk_20230915_112105266.jpgKakaoTalk_20230915_112053171.jpgKakaoTalk_20230915_112520765.jpg KakaoTalk_20230916_214503941.jpg

KakaoTalk_20230916_214703007.jpg

KakaoTalk_20230915_112511558.jpg

KakaoTalk_20230915_112755311.jpg

피정 둘째날 가르멜 수도원의 수사 신부님이신 김영문 신부님의 "하느님과 나의 관계"의 주제로 피정이 시작되었다.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을 초대하고 수사 신부님의 나즈막하면서 힘있는목소리는 하느님의 음성인듯 고요하고 평화로웠다.하느남과 나의 관계는 언제 어디서나 이루어지고 있고 힘있고 친밀하게 하느님을 만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온갖 세상것에 쏠려있는 몸과, 마음, 에너지를 멈추고 하느님께로 향하여 하느님의 평화로운 사랑을 느껴야 한다고 하셨다. 하느님께 집중하기 위해 고요속에서 침묵하며 우리안을 성찰하고 하느님과 대화하며 당신이 뜻하는것에 하느님의 가르침에 듣는 귀를 기울여야한다.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하느님이 창조한 존엄한 인간 그 자체인 나 자신을 바라보며 우리안에 살아계신 하느님을 만나며 위안과, 기쁨과, 행복을 얻고 살아가는 팔용공동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날이 밝아오고 샛별이 떠 오를 때가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불빛을 바라 보듯이 그 말씀에 주위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