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두 요한 신부님 (현 성산복지관 이주민 센터) 께서 우리본당에 오셔서 "정화된 어두움" 이라는 주제로 뜻깊은 사순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부활초를 예로 드시면서 밀랍으로 만든 그 초가 흰색이 아니고 약간의 누런색을 띈 것은 재료의 찌꺼기가 아직 남아 있어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인간의 죄악도 씻어도 물든 부분이 있다고 하셨고 그럼으로 이러한 것을 인정하면서 부둥켜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윤종두 요한 신부님 (현 성산복지관 이주민 센터) 께서 우리본당에 오셔서 "정화된 어두움" 이라는 주제로 뜻깊은 사순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부활초를 예로 드시면서 밀랍으로 만든 그 초가 흰색이 아니고 약간의 누런색을 띈 것은 재료의 찌꺼기가 아직 남아 있어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인간의 죄악도 씻어도 물든 부분이 있다고 하셨고 그럼으로 이러한 것을 인정하면서 부둥켜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