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기념교회

올드 카이로에 위치한 사원으로 29개의 모스크와 20개의 교회에 둘러싸여있다.

모세기념교회라고 부르는 벤 에즈라(BEN EZRA)는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된

예배당 중의 하나이다.
역사학자에 따르면 이 예배당의 현재의
장소는 6세기경에 콥틱교회가 있던 곳이라고 한다.
이 사실은 여러 건축물들에 의해 증명되고 있다.

9세기 후반, 유태인들이 이땅 주변에 교회를 세웠다.

이곳을 유태인들은 성스럽고 축복받은 장소로 여겼는데,

모세가 이곳에서 기도를 올렸던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세가 이집트를 떠나기전 그는 그곳에서 길을 떠나면서 마지막 기도를 올렸고,

그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그 표시를 해두었다고 한다.

 

벤 에즈라 유대 회당은

갈대 상자 속에 넣어져 버려졌던 모세를 파라오의 공주가 건져 올린 곳이기 때문에

‘모세 기념 회당’이라고도 한다

 

 

콥트 카이로 안에는 1115년에 지어진 ‘벤 에즈라 유대인 회당’(Ben Ezra Synagogue)은

이것은 원래 6세기에 지어진 콥트 성당이었다.

그런데 콥트 교회는 무슬림들이 요구하는 엄청난 세금을 지불하기 위해

이 성당을 예루살렘의 유대인 아브라함 이븐 에즈라에게 882년 팔았다.

 

 

 

모세기념 유다회당의 앞마당 :모세가 탄생하고 세 살까지 살았던 곳

또한 바빌론 왕국의 네브갓넷살 왕 (기원전606-538) 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자

유다왕국의 장군들은

많은 군중과 예레미아 예언자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난왔다 예레미아는

이곳에서도 예언자로

활동하다가 죽었다(예레 43,6-7) 그후 줄곧 유다인촌이 형성돼온

이곳에 모세 기념 회당과 아기예수 피난 성당이 이웃해 있다

모세기념 유다 회당 안에는 예레미아의 가묘가 중앙에 있었다

 

 

 

 

 

 

 

 

 

성 꼽트정교회(공중교회)

이집트의 콥트교인들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켜온 의지가

굳은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들은 독특하게도 디오클레시안 황제의 박해 때 순교한 신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284년 8월 29일을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콥트교인들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켜온 의지가 굳은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들은 독특하게도 디오클레시안 황제의 박해 때 순교한 신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284년 8월 29일을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콥트 교회의 대주교는 쉐누다 3세인데, 마르코가(家)의 117번째 후계자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451년 칼케톤 공의회에서 예수님의 신성만을 인정하는 단성설 신학으로 인해 로마교회와 분리되었다

현재 이집트를 비롯 에티오피아.리비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에 콥트기독교가있다

 

 

이슬람 사회 안에서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지켜온 곳.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가 헤로데를 피해 피난와서 살았던 곳.. 카이로를 가시거든,

 

잊지말고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