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最古)전략적 요충지 므깃도
므깃도는
다윗이 정복하고 솔로몬이 재건한 곳으로 BC 4000년으로부터
BC 6세기에 이르기 까지 이스라엘 최고의 요새도시이다.
애굽(이집트)과 다메섹(시리아)을 거쳐 메소포타미아(바벨론)에 이르는 중요한 통로로서
동서남북으로 사통팔달 할수 있는 곳이어서 20회 이상의 국제전쟁을 치루었던 지역이다.
수많은 국제전장지로 종말의 시기에 선과 악의 최후의 결전장을 상징하는
아마겟돈(므깃도가 서 있는 언덕 또는 그 뒤의 산)의 어원이 되는 도시이기도하다.
평지보다 50m 가량 높은곳의 평원에 위치하여 옛부터 북쪽 시리아와
남쪽의 애굽을 왕래하는 통로였기 때문에 역사적으로강대국 간의 격적지가 되었습니다.
무깃도를 차지하면 비옥한 땅인 이즈르엘평야를 차지할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고대 가나안 시대 신전 터
므깃도는 갈멜산 남쪽에 위치했던 군사적,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성읍이었다.
전쟁이 빈번했으며, 솔로몬 때에 이곳을 요새로 만들었다
성경에 등장하는 대 표적인 도시들이자,
고대 근동의 중요한 무역로의 일부였던 성경지구는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성경에 알려진 므깃도, 하솔, 브엘세바는
오늘날 이스라엘에 위치한 고대도시유적으로 청동기와 철기시대의 도시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
전략적 요충지 므깃도(아마겟돈)
하느님을 의지하지 않는 교만을 상징하는 므깃도는 예루살렘 북쪽 120Km지점에 위치한다.
BC4000년경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전쟁으로 도시는 재건과 파괴가 반복되었다.
그래서 요한묵시록16:16에서 이곳을 희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란 이름으로 인류 최후의 전쟁터로 예시하였다.
구약성경에서도 여러 번 이곳에서의 전쟁을 기록하고 있다
므깃도는 솔로몬에 의해 요새화되면서 전략 요충지가 되었다
무수한 전쟁이 이어졌던 곳이어서 인지 파괴도 심했고 아직도 발굴이 계속되고 있다
아함시대 물탱크
지하에 수로를 만들어 물을 저장하였는데 어마어마 하게 넓었답니다.
지하수로
므깃도에서 발굴된 것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놀라운 것은
당시의 발전된 공업 기술을 볼 수 있는 우수한 수로 장치의 발견이다.
지하 수로는 지하 35m에 200m 터널로 이루어져 있다.
큰 통로가 바닥까지 내려 있고 그 통로의 끝에서 바위 구멍을 뚫고
도시 밖의 샘으로부터 도시 내부로 끌어 들이도록 되어 있다.
밖의 샘 입구는 포위하고 있는 적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흙으로 덮여 있다.
이것은 3,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잘 보관되어 있다.
바위를 파서 만든 수로 터널
BC 9세기 아합 왕 때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 터널을 만들었다.
이 터널은 므깃도 성 안에서 60m 깊이로 땅을 파내려 가고,
다시 성 밖 샘을 향해 파내려 갔는데 그 길이가 120m에 달한다.
지하 수로 샘 근원지
솔로몬시대에 건축되었다는마 병성은 약450필의 말과 150대의 병거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였으며, 고고학자들은 솔로몬왕이 건축했다고 하나 그보다
약 100년 후 아합 왕 때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의 말구유가 있는 마굿간
곡식창고 3000가마까지 저장할수 있었다고 합니다.(전쟁대비용)
내려갈 수 있는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