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눈물성당 (도미누스 플레빗)
주님눈물성당는 예루살렘의 붕괴를 예언하며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는 사실을 기념하여
기드론 골짜기 위에 세워진 성당이다.
라틴어로는 '도미누스 플레빗' (주님께서 우셨다 Dominus Flevit)’ 라고 부른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신 이 장소는 십자군에 의해서 주목받게 되어
6세기경 이곳에 비잔틴 양식으로 건물을 지었으나 십자군이 퇴각한 후에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지금의 성당는 1955년 이태리 건축가 안토니오 바루치(Barluzzi)에 의해 새로 지어졌다.
네기둥에 예수님의 눈물을 상징하는 장식이 달려 있다.
'도미누스 플레빗' (주님께서 우셨다 Dominus Flevit)
(루카 19,41-44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며 우시다.
6세기 경의 비잔틴 양식의 기념 성당의 폐허 위에 눈물을 형상화하여 1953년 현재의 기념 성당을 세웠다
네기둥에 예수님의 눈물을 상징하는 장식이 달려 있다.
99년도순례
성당은 겟세마네 동산 예루살렘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있으며,
제대 뒤로 보이는 예루살렘 성전
내려바라 보면 정면으로 옛 성전 자리에 있는 황금돔 모스크가 보입니다.
스테인 글라스창문 가운데 있는 볼링핀 모양의 형상은 예수님의 눈물을 표시 한것이랍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이 곳에서 예루살렘성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던곳 입니다.
40년후, 즉 AD70년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성은 무너지고
,이스라엘 백성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답니다
예루살렘 성전 건축과 파괴 역사
1.솔로몬성전 373년동안 존재하다가 BC586년에 파괴
2.스룹바벨성전 BC 517 년 스룹바벨과 예수아에 의해 솔로몬 성전 파괴후 70만에제
3.헤롯성전(BC24-AD59) 약 80년 동안 재건한 성전이 AD 70년 로마 디토 장군에 의해 파괴되고
지금은 이슬람 사원임 황금돔이 세워짐.
돔 천장
비잔틴 시대의 제대
돔 천장
성을 보시며 우시는 예수님
제대 그림
(루카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비잔틴시대 교회 유적
유대인 묘지 유적
1953년-1955년 사이에 발굴한 초세기 그리스도인들의 공동묘지